경주의 명소 가볼만한 곳 5군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돈복자예요. 요즘 왜 이렇게 바쁠까요?? 그러다 보니 포스팅하는 일이 왜 이렇게

시간도 걸리고 늦어지는 것인지 정말 힘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수학여행 때 떠났던 그곳

경주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옛 추억을 다 잡으며.... 

 

경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다양한 유적지와 명소가 있어 봄철에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경주는 삼국시대 시대부터 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 걸쳐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또한, 경주는 천불동쇠불상, 불국사, 안압지, 석굴암 등 많은 곳에서 벚꽃 축제를 열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경주의 대표음식>

 

경주의 명소 첫 번째 「불국사」

불국사 금동석굴암 불국사는 한국의 선사문화의 최고봉인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유명한 사찰입니다.

 

많은 사찰과 달리, 불국사는 인테리어와 수채화, 벽화 세 개 조각 등 예술적인 부분까지도 유명합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금동석굴암입니다.

이곳은 한국 불교 예술의 대표적인 것으로 장식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불교 철학을 보여주는 적량이

있는 곳입니다.

경주의 명소 두 번째 「안압지/경주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 안압지는 한국 고대 역사에서 유적 중 하나로, 신라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안압지는 조선 후기부터 유적지로 발견되어 삼성왕릉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도자기와 왕관, 그리고 서예 가운데 서예 중 하나인 "안압체"로 유명합니다.

 

경주국립박물관은 안압지를 중심으로 설치된 박물관으로, 안압지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물론,

고려 시대의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경주의 명소 세 번째 「첨성대/석상 ＆ 제왕무덤」

경주 첨성대는 신라시대에 지금 보이는 것보다 200년 전부터 지어졌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전까지

첨성대는 유적지나 유명 명소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첨성대는 지난 7세기말부터 신라왕조가 건립하여 서울 종묘와 더불어

한국 최초의 건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경주에는 그동안 많이 발견된 제왕무덤들로 유명합니다.

명덕왕릉, 초현왕릉 및 온조왕릉 등 유명한 왕릉들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향박물관과 이웃 한국 선사

주거지를 볼 수 있습니다.

 

 

경주의 명소 네 번째 「다보탑」

세계 유산 경주시 오 층 석탑 군 다보탑은 높이 9.4m의 8층 석탑으로, 751년 전후에 지어졌다고 추정

됩니다.

경주지방 특유의 청색옹강석을 사용하여 벽돌 없이 세워졌기 때문에 매우 튼튼합니다.

이곳에서는 석탑의 건축법 및 삼국시대의 문화유산을 기리고, 대마도에 살았던 숙종황제가 모셔져 있습니다.

 

 

경주의 명소 마지막 다섯 번째 「경주 어촌 마을」

다산 정약용 생가 경주 어촌은 한국의 전통어촌 여행 스타일에 맞는 곳입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으며, 저녁에는 바닷가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다산 정약용 생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한국의 조선시대 성리학자, 유교학자, 언어학자로, 그의 저서 청산본풀이는 대한민국

국보 제9호입니다.

 

경주의 명소 5군데 둘러보고 결론...

경주는 한국 특유의 선사 유산과 문화유산, 그리고 숨겨진 해변과 산책로까지 많은 것을 제공

하는 곳입니다.

봄철에는 특히, 이곳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매력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주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이곳의 다양한 유적지와 명소를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날도 좋은데 우리 다 같이 한번 경주 명소 5군데 둘러보시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