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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사고경위>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변압기가 파손되어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겨 3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검사를 하여 그 결과는 면허 취소 기준이 0.08%를 넘어선 0.2% 이상으로 측정된 음주운전 사고였습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김새론 등 벌금형 검찰구형>

    8일 오늘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과 동승자에게 음주운전과 방조 혐의로 김새론에게 2천만 원 동승자에게는 5백만 원으로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고를 발생시켰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김새론이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 상의들과 합의한 점을 고려하여 구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합의, 선처호소 하고 반성...>

    김새론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 점,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하고 합의한 점 이번 사고로 인해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김새론은 최후진술에서도 죄송하고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1심 선고는 4월 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