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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돈복자예요. 오늘은 저희 스승이신 "아로스"님 강의를 보다가 이 내용을 포스팅을 해야 한다고

    해서 봤더니 유익한 내용 맞아서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씁니다. 

     

    우리나라에 탈모환자가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탈모환자는 약 24만 명입니다. 이 중 남성이

    135,845명, 여성이 107,764명으로 남성이 더 많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40대, 20대 순입니다.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발생하면 미용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감 저하,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가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보령시는 2023년부터 탈모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만 49세 이하 시민들을 상대로

    탈모 치료비를 추진하다고 합니다.

     

    <출처 : 케티이미지뱅크>

     

     

    보건소 탈모 치료 지원방법

    ○ 보령시에는 사회적으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바 만 49세 이하 보령시민을 심리적 위축 완화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탈모 치료비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충남 최조 보령형 탈모 치료비

       지원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지원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령시 탈모치료비
    보령시 탈모 치료비 지원 1인 최대 200만원
    신청방법 온라인 시청(아래 ▼ )

     

     

    보건소 포털 바로가기

    보령시보건소는 시민건강을 지향합니다.

    www.brcn.go.kr

     

    보건소 탈모 치료 지원조건 및 지원금액

    ○ 지원조건 : 보령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49세 이하인 보령시민으로서 의과 한의과와 같은

       의료기관에서 탈모 진단을 받은 사람입니다,

     

    ○ 지원금액 : 1인당 최대 200만 원이며 진료기관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보건소 탈모 치료 신청기준

    ○ 신청기준 : 신청년도 2년 이내 진료비 영수증에 한해 탈모 치료비를 지원하며. 지원비는 신청일로

       부터 2개월 이내 검토 후 개인별 계좌로 입금하게 됩니다,

     

    ○ 신청서류 :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탈모증 진단서, 외래진료비 약제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방문하면 됩니다.

     

    기  타

    ○ 특히 보령시는 신청자는 금연, 영양, 운동 등 생활습관개선이 요구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센터로 연계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령시에 거주하는 분들은

       관심을 많이 갖고 지원조건 등을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령시 전경희 보건소장은  "탈모로부터 고통받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

       했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도움을 주어 시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일상

       생활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탈모도 질병입니다. 그런데 탈모는 실비보험에 해당되지도 않습니다. 그런 질병을 지원해 주는

        보령시는 칭찬받아 마땅한 도시입니다,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모든 시에서 아니,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스트레스도 많고 살기도 힘드니까... 이놈의 머리카락이 다 빠져 버리지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사업을 참 보령시에서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이 

        더욱 확대하기를 바랍니다.

     

         이만, "돈복자"가 마냥 보령시민이 부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