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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연합뉴스>

     

    개  요

    요즘 전기세, 난방비 폭탄에 우리 같은 서민이 많이 힘듭니다.  이렇게  다들 힘든 이때  정부에서 난방비 지원금 약 60만 원 지급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난방비 폭탄 때문에 고생하시는 가정에서는 꼭 신청하셔서 지원금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최근 정부에서 긴급하게 발표한 난방비 지원금 60만 원 지급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빠르게 준비했습니다. 얼마 전에 발표한 30만 4천 원 지원금 과는 또 다른 내용입니다.  그러니 이번 정보도 꼭 확인하셔서 지원금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요즘 많은 가정에서 난방비 폭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 정부에서 긴급하게 발표한 난방비 지원금 소식 누가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 테니 오늘 끝까지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많은 공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도대체 난방비가 얼마나 더 나오나?>

    난방기가 다들 2배 이상 더 나왔다는 가정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난방비가 2배씩 더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희가 살고 있는 집도 작년에 비해 난방비가 2배나 더 나왔습니다.  난방을 많이 하는 경우가 아닌데도 평소와 비슷하게 사용해도 2배씩 요금이 더 나오니까 다들 느끼시겠지만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안 그래도 난방비는 참 부담되는 돈인데 안 쓸 수도 없고... 몇 배씩 더 나오니까 걱정이 참 큽니다. 이러한 와중에 정부에서 난방비 지원금 발표를 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었습니다.

    <난방비 지원금은 대체 얼마나 지급해 줄까? >

    그런데 그 이후에 한 번 더 지원정책을 발표한 것입니다. 금액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기준에 발표됐던 내용부터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지난 1월 26일에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과 가스요금 할인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원래는 15만 2천 원이 지원되는 것이었는데  이것을 2배 더 높여서 30만 4천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가스공사에서도 가스요금 할인폭을 올 겨울에 한해  기존 9천 원에서 3만 6천 원인 것을 2배 늘린 1만 8천 원에서 7만 2천으로 확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형편이 어려운 분들 가운데서도 일부 계층만 받을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사례를 살펴보면 한 원룸에 살고 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분이 지난달 난방비가 20만 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1년 전보다 무려 2배나 오른 요금이라고 합니다. 매달 받고 있는 기초수급비 58만 원에서 월세와 난방비까지 내고 나면 남는 돈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 발표된 난방비 지원대책대상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1월에 발표한 지원금은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늘리는 게 핵심인데 이 에너지바우처라는 정책 자체가 기초수급자들 중에서도 세대원에 노인 또는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가장 등이 포함된 경우에만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난방비 지원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따라서 65세 이하이면서 부양가족이 없는 분은 대상에서 제외가 되었던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다행인 건 정부에서 기존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이 아닌 분들께도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즉, 사례 속의 이 분도 난방비 지원금 59만 2천 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지원되는 금액 총 59만 2천 원이 되는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입니다. 우선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 14만 4천 원에 44만 8천 원 가스요금 추가 할인 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중 생계 의료급여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 28만 8천 원에 30만 4천 원 추가할인 지원 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거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 14만 4천 원에 44만 8천 원 추가 할인 지원 하며 교육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 7만 2천 원에 52만 원 추가할인 지원  한다고 합니다. 전국에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작년 기준 약 201만 7천여 가구가 있습니다.  이 중 도시가스 이용 가구가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걸 고려하면 최대 168만 7천 가구 난방비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정부는 추산했습니다. 1월 말에 발표됐던 내용이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 대상자에게만 해당되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내용에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포함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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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과  끝맺음>

    신청은 어떻게 할까? 정부에서는 대상자가 신청자격 여부나 절차, 방법 등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에너지 공단이 미신청자에 대해서 문자, 우편, 전화를 통해 신청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추후에 받게 되실 문자, 우편, 전화를 통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난방비 지원금 약 60만 원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대상자분들께서는 꼭 신청하셔서 해당 지원금 받으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